마법소녀인데 라스보스에게 라멘과 촉수로 배도 ...도 가득 차버렸습니다

※불호감상 주의

魔法少女なのにラスボスにラーメンと触手でお腹もま×こもいっぱいにされちゃいました

마법소녀인데 라스보스에게 라멘과 촉수로 배도 ...도 가득 차버렸습니다

(CV. aki)

 

마법소녀 시리즈 3번째 작품...인데 저번에는 남주가 카페마스터였다면

이번엔 마스터의 상사인 최종 보스가 라멘집을 하고있다(....)

 

아니 저 행성 애들은 웰케 요식업을 좋아하는거임? 

 

저번 작 마법소녀랑 같이 사라져버린 다크 마스터를 찾기 위해 최종보스가 직접 왔는데

이번에는 라멘집을 드나들면서 엄청나게 잘먹는 여고생이 사실은 마법소녀였고... 라는 전개

 

1편이 무료였고 2편이 나름 웃기고 재밌어서 기대하고 3편도 사본건데.. 기대 이하였다

일단 라스보스가 너무 라멘집 아저씨같음... 그냥 라멘집 아저씨 그 자체임

이걸 연기를 잘해야한다고 해야하는거냐

 

결론은 라멘집 아저씨라서 안멋있음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저씨란 생각밖에....

아저씨 고등학생한테 손대지 마세요 싶은 마음만 들어서 영 별로였다ㅠㅠㅠ

 

글고 중간에 여주가 마법소녀라는걸 알게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차없이 공격해서 마상입음

처음 만난 것도 아니고 이미 좋아하고 있었고 첫함뜨도 한 이후에 들킨건데 왜 그렇게 가차없는건데...

최종보스라 그런가... 거기다 또 그런거치고는 여주가 울기 시작하니까 너무 금방 꼬리내림

 

그리고 저번 리뷰에 깜빡하고 안써서 조금 더 추가했는데 이 외계인들 다 거시기가 두개라는 설정인가봄?

당연히 이놈도 두개였다

근데 여전히 두개를 잘 활용하진 못하는 느낌... 촉수도 마찬가지

특히 촉수가 라멘 같은 그런건가본데 솔직히 저번 식물계 촉수보다 좀 더 비위상했다(...)

 

뭔가 이도저도 아닌 밍숭맹숭한 맛이었음; 멋지지도 않고 다정하다기엔 미묘하고(밥은 잘해줌)

그렇다고 가차없는 피폐물인 것도 아니고 재미도 없어...

 

이 이후에 4편(악의 조직 말단 부하)이랑 5편(매드사이언티스트)도 나오는 것 같은데 더이상 구매 안할 예정임

다크 마스터 돌려줘~~~